‘스위치’ 개봉 첫날 반응은? “총 칼 없는 무해한 웃음 그 자체”

배효주 2023. 1. 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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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첫 영화 '스위치'가 개봉 직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권상우, 오정세 티키타카 거의 미쳤고 이민정 욕할 때마다 빵 터짐", "오랜만에 많이 웃고 기분 좋게 울었어요! 연기 보는 재미가 가득", "배꼽 잡다 콧물 마시고 나옴", "아는 재미가 무서운 영화!", "무해하고 깨끗하고 편안하고 행복 그 잡채!", "잔잔한 감동이 자연스레 스며드는 따뜻한 가족 영화", "2023년 새해 첫 힐링 영화!" 등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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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2023년 새해 첫 영화 '스위치'가 개봉 직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1월 4일 개봉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권상우, 오정세 티키타카 거의 미쳤고 이민정 욕할 때마다 빵 터짐”, “오랜만에 많이 웃고 기분 좋게 울었어요! 연기 보는 재미가 가득”, “배꼽 잡다 콧물 마시고 나옴”, “아는 재미가 무서운 영화!”, “무해하고 깨끗하고 편안하고 행복 그 잡채!”, “잔잔한 감동이 자연스레 스며드는 따뜻한 가족 영화”, “2023년 새해 첫 힐링 영화!” 등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새해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안성맞춤!”, “간만에 본 총, 칼 없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트레스 없는 영화! 중간중간 터지는 웃음은 덤”, “강추! 아내, 남편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완전 결혼 권장 영화”, “보는 내내 극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네요. 부모님이랑 한 번 더 보러 갈 예정” 등 남녀 노소 불문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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