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 美 빌보드 11주 연속 진입
2023. 1. 5. 08:1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1주 연속 진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 7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60위, '빌보드 글로벌 200' 107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이 곡은 2023년의 첫 번째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11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 곡은 지난 2일 발표된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집계기간 12월 26일~1월 1일) 5위에 안착하면서 10주 연속 '톱 5'를 지켰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