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웅' 제치고 2위…첫날 6만 명 봤다

김지혜 2023. 1. 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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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첫날인 4일 6만 2,084명 관객을 동원해 '영웅'을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진입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박스오피스 1위는 같은 날 9만 1,611명을 동원한 '아바타:물의 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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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첫날인 4일 6만 2,084명 관객을 동원해 '영웅'을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진입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감독에 참여해 연재 이후 2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극장판이다.

박스오피스 1위는 같은 날 9만 1,611명을 동원한 '아바타:물의 길'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9만 3,547명을 기록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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