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故 김미수, 오늘(5일) 1주기…갑작스럽게 떠난 별

윤혜영 기자 2023. 1. 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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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수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고(故) 김미수는 지난 2022년 1월 5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미수가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가족이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당시 김미수는 JTBC 금토드라마 '설강화: snow drop'에서 지수의 절친 역할로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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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풍경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김미수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고(故) 김미수는 지난 2022년 1월 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당시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미수가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가족이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미수는 1992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연극 무대와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이어 드라마 '루왁인간' '하이바이, 마마!' '출사표', 영화 '방법: 재차의' '경미의 세계' '메모리즈' '립스틱 레볼루션'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 출연했다.

당시 김미수는 JTBC 금토드라마 '설강화: snow drop'에서 지수의 절친 역할로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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