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조부상 결석 안 된다"던 교수, 반려견 임종으로 '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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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에서 교수가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의 임종을 이유로 휴강을 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한 학생의 조부상 출결은 인정하지 않았다고 해서 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는 어느 날 자신의 강아지 임종을 지키기 위해 휴강한다고 공지했다고 하는 것인데요.
수업을 듣는 학생의 조부상은 출결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정작 교수 본인은 반려견 임종을 이유로 휴강했다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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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에서 교수가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의 임종을 이유로 휴강을 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한 학생의 조부상 출결은 인정하지 않았다고 해서 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의 자유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인데요.
글을 올린 A 학생은 할아버지 장례로 수업이 어려우니 출석을 인정해 달라고 교수에게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학과 사무실에 문의결과 "교수 재량"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 상황이 문제가 됐습니다.
해당 교수는 어느 날 자신의 강아지 임종을 지키기 위해 휴강한다고 공지했다고 하는 것인데요.
수업을 듣는 학생의 조부상은 출결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정작 교수 본인은 반려견 임종을 이유로 휴강했다는 건데요.
이 글에 학생들은 "학교에 정식으로 항의하라", "말이 안된다"등 비난 댓글을 달았습니다.
(출처 : 에브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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