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조부상 결석 안 된다"던 교수, 반려견 임종으로 '휴강'

2023. 1. 5.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대학에서 교수가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의 임종을 이유로 휴강을 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한 학생의 조부상 출결은 인정하지 않았다고 해서 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는 어느 날 자신의 강아지 임종을 지키기 위해 휴강한다고 공지했다고 하는 것인데요.

수업을 듣는 학생의 조부상은 출결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정작 교수 본인은 반려견 임종을 이유로 휴강했다는 건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대학에서 교수가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의 임종을 이유로 휴강을 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한 학생의 조부상 출결은 인정하지 않았다고 해서 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의 자유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인데요.

글을 올린 A 학생은 할아버지 장례로 수업이 어려우니 출석을 인정해 달라고 교수에게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학과 사무실에 문의결과 "교수 재량"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 상황이 문제가 됐습니다.

해당 교수는 어느 날 자신의 강아지 임종을 지키기 위해 휴강한다고 공지했다고 하는 것인데요.

수업을 듣는 학생의 조부상은 출결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정작 교수 본인은 반려견 임종을 이유로 휴강했다는 건데요.

이 글에 학생들은 "학교에 정식으로 항의하라", "말이 안된다"등 비난 댓글을 달았습니다.

(출처 : 에브리타임)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