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가뭄 해소’ 손흥민, 팰리스전 평점 8.3 ‘팀 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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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개월 만에 골 맛을 보며 골 가뭄을 해소한 '손세이셔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좋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이 공식전에서 골을 터뜨린 것은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멀티골 이후 84일 만이다.
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9월 18일 레스터 시티전 이후 109일 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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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개월 만에 골 맛을 보며 골 가뭄을 해소한 ‘손세이셔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좋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토트넘은 후반 소나기 골에 힘입어 크리스탈 팰리스를 4-0으로 꺾었다. 손흥민은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토트넘은 10승 3무 5패 승점 33점을 기록해 5위 자리를 유지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격차는 승점 2점이다.
손흥민이 공식전에서 골을 터뜨린 것은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멀티골 이후 84일 만이다.
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9월 18일 레스터 시티전 이후 109일 만이기도 하다. 지독한 골 가뭄이었다.
경기 후 손흥민은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8.3점을 받았다. 멀티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9.3), 맷 도허티(8.6)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다.
손흥민이 8점대 평점을 받은 것은 지난해 10월 브라이턴과의 경기 8점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손흥민이 얼마나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이제 토트넘은 오는 7일 포츠머스와 잉글랜드 FA컵 경기를 치른 뒤 16일 선두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를 가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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