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데뷔' 윤하 "출근길 추위 단단히 대비하시길"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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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JTBC '뉴스룸'에서 일기예보를 전한 소감을 밝혔다.
윤하는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북극의 지평선에 다녀온 윤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하가 JTBC 보도국에서 내일의 날씨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윤하는 지난 4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일기예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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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윤하가 JTBC '뉴스룸'에서 일기예보를 전한 소감을 밝혔다.
윤하는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북극의 지평선에 다녀온 윤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내일 오전엔 울릉도 독도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예정"이라며 "특히 춘천사는 윤진열 아나운서는 출근길 추위에 단단히 대비하셔야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후부터는 영상의 기온"이라며 "일교차에 주의하시어 건강 또 건강하시라, 내일 출근 송은 오르트구름이 딱이다, 이상 고윤하였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하가 JTBC 보도국에서 내일의 날씨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하는 '뉴스룸'에서 날씨를 전하는 이재승 기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
한편 윤하는 지난 4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일기예보를 전했다. 최근 북극에 방문한 그는 '뉴스룸'에서 그 경험을 공유했으며 최근 역주행하는 자작곡 '사건의 지평선'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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