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 리그 4호골' 손흥민에 "1시간 동안 자신감 없어 보였지만, 미소 되찾아"(英 매체)

노진주 2023. 1. 5.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득점' 손흥민(31, 토트넘)에 대한 평가다.

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와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러 4-0으로 이겼다.

영국 매체 '90min'은 "토트넘이 전반적을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경기 한 시간 동안 손흥민은 자신감이 없어 보였다. 간신히 약간 허술한 어시스트를 얻어 멋진 골을 넣었다. 미소를 되찾았다"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한 시간 동안 자신감 없어 보였지만, 미소와 함께 돌아왔다"

'득점' 손흥민(31, 토트넘)에 대한 평가다.

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와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러 4-0으로 이겼다.

승점 33이 된 5위 토트넘은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5)와 간격을 좁혔다. 팰리스는 승점 22로 11위.

이날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의 골은 팀이 3-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6분에 나왔다. 역습 찬스에서 그는 박스 안에서 수비 한 명을 달고 있는 상황에서 지체 없이 왼발슈팅을 날려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다소 놀랍게도 손흥민이 올시즌 선발 출전했을 때 나온 첫 골이다. 약 4개월 만에 나온 리그 골이기도 하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1골을 포함해 이날 손흥민은 슈팅 2회, 유효 슈팅 2회, 키패스 1회, 패스성공률 82.9%를 찍었다. 평점은 8.28을 받았다. 팀 내 3번째에 해당하는 점수다.

영국 매체 '90min'은 "토트넘이 전반적을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경기 한 시간 동안 손흥민은 자신감이 없어 보였다. 간신히 약간 허술한 어시스트를 얻어 멋진 골을 넣었다. 미소를 되찾았다"고 평가했다.

/jinju217@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