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오붓한 데이트…사랑하니 얼굴도 닮아가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52)과 아내 김다예(29)가 데이트를 즐겼다.

4일 김다예는 네잎클로버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나무와 강이 어우러진 한적한 곳을 찾아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블루 앤 화이트 조합으로 패션을 맞춘 모습이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이는 박수홍의 얼굴과 더불어 두 사람의 선한 이미지가 꼭 닮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혼인신고 약 1년 5개월 만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다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