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view] '이제 2위까지 0.5게임차' SK, 최성원-김선형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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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3연승을 달리며 2위와의 격차를 0.5게임 차로 좁혔다.
서울 SK는 지난 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원주 DB와 경기에서 97-63으로 승리했다.
SK는 16승 12패로 3연승을 달리며 2위와 격차를 0.5게임 차로 좁혔으며, 패배한 DB는 11승 18패로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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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강민주 인터넷 기자] SK가 3연승을 달리며 2위와의 격차를 0.5게임 차로 좁혔다.
서울 SK는 지난 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원주 DB와 경기에서 97-63으로 승리했다.
SK는 16승 12패로 3연승을 달리며 2위와 격차를 0.5게임 차로 좁혔으며, 패배한 DB는 11승 18패로 2연패에 빠졌다.
이날 22분 04초 동안 11득점 7어시스트로 승리에 기여한 SK 김선형은 "방심하지 않고 새해 두 번째 경기를 연승으로 이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오는 15일에 열리는 올스타전에 대해 김선형은 "오늘(4일) 했던 것처럼 화려한 플레이, 패스나 더블클러치 같은 것을 보여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 기대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 나가는 최성원은 "축제니까 즐기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며 "본선만 통과하자고 생각하고있다"고 전했다.
3연승을 달린 SK는 오는 6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영상_강민주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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