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美빌보드 '섬네일 요정'

문완식 기자 2023. 1. 5. 0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OST '위드 유'(With You)로 빌보드 주목을 받으며 막강 화제성과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그런가 하면 빌보드는 2022년을 마무리하며 조명한 이번 보도에서 전체 세계 음반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인 국제음반산업연맹이 수여하는 '올해의 글로벌 음반 아티스트상' 2년 연속 수상과 빌보드 뮤직 어워즈 3관왕 수상, AMA 4년 연속 수상, 그래미 'Butter' 무대 등 굵직굵직한 그룹의 소식을 전하며 개인 성과로는 지민의 OST '위드 유'의 대히트를 다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ith You' 디지털 송 세일즈+핫트렌딩 송 차트 1위 '주목'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美빌보드 '섬네일 요정'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OST '위드 유'(With You)로 빌보드 주목을 받으며 막강 화제성과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섬네일빌보드는 지난 12월 31일 지민의 백악관 연설 장면을 대표 섬네일로 내세워 2022년 방탄소년단이 그룹과 개인으로 낸 다양한 성과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지민은 지난해 5월 백악관에서 진행된 아시아계 대상 혐오 범죄 근절에 대한 연설 이후 트위터 100만 이상 언급량으로 국내외 언론과 유명인들의 이목을 모았으며 빌보드는 당시에도 지민의 연설 장면을 메인으로 관련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美빌보드 '섬네일 요정'
섬네일 아니라 빌보드는 앞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첫 빌보드 핫100 1위 기념 인터뷰 기사에 지민 단독 섬네일을 게재했으며 62년 빌보드 역사상 한국어 가사로 '라이프 고즈 온'이 핫100 차트 첫 1위를 차지하자 메건 디 스탤리언, 저스틴 비버와 함께 지민의 사진을 내세웠다.
이는 '짐메리카(지민+아메리카)'라고 불리고 있는 지민의 위상에 대한 방증으로 특히 지민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2022 KOFICE 글로벌 한류 트렌드 리포트'의 미국에서 선호하는 가수에 팀 내 유일한 멤버로 톱5에 랭크되어 미국 내 남다른 인기와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美빌보드 '섬네일 요정'
방탄소년단 지민, 美빌보드 '섬네일 요정'
그런가 하면 빌보드는 2022년을 마무리하며 조명한 이번 보도에서 전체 세계 음반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인 국제음반산업연맹이 수여하는 '올해의 글로벌 음반 아티스트상' 2년 연속 수상과 빌보드 뮤직 어워즈 3관왕 수상, AMA 4년 연속 수상, 그래미 'Butter' 무대 등 굵직굵직한 그룹의 소식을 전하며 개인 성과로는 지민의 OST '위드 유'의 대히트를 다뤘다.

빌보드는 "'위드 유'는 올해 최고의 K팝 발표곡 중 하나일뿐더러,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 핫 트렌딩 송 차트에서 무려 7주 동안 1위에 올랐다"고 밝혔으며 '위드 유'는 핫 트렌딩 송 주간차트에서 26주간 차트인에 성공, 2022년 발매된 한국 OST 최장기간 기록까지 더했다.

한편 '롤링스톤 인디아' 선정 2022 한국 드라마 OST 1위를 차지한 '위드 유'는 2022년 발매곡 가운데 유일, 역대 최단기간 11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1위 올킬의 대기록을 세웠으며,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OST 중 가장 빨리 1억 8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화려한 기록을 더해가고 있다.

▶[MV] 지민(Jimin) X 하성운(Ha Sung-Woon) - With you | 우리들의 블루스(Our Blues) OST Part 4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