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어벤져스' 제레미 레너‥ 수술 후 병실 셀카
박소영 아나운서 2023. 1. 5. 07:36
[뉴스투데이]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크아이'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폭설로 크게 다쳤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병상 셀카를 자신의 SNS에 올려 근황을 전했습니다.
얼굴에 찰과상이 선명하고, 두 눈은 멍이 들어 퉁퉁 부었는데요.
레너가 수술 후 자신의 SNS에 올린 입원 사진입니다.
"여러분의 걱정과 관심에 감사하다"면서 "지금은 자판을 치기에는 너무 엉망이지만,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을 보낸다"는 글도 올렸습니다.
CNN 방송은 레너가 폭설로 도로에 갇힌 이웃을 돕기 위해 자신의 제설차로 견인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견인을 끝내고 제설차에서 내렸다, 미끄러진 제설차에 치인 겁니다.
팬들은 물론 '어벤져스' 동료들도 레너의 빠른 쾌유를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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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270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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