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최초 1천400 블로킹…현대건설 2연승
홍석준 2023. 1. 5. 07:36
여자배구 선두 현대건설의 양효진이 통산 1천400 블로킹 득점의 첫 주인공이 됐습니다.
양효진은 IBK기업은행과의 수원 홈경기에서 블로킹 4개 포함 14득점을 올리며 팀의 세트스코어 3대0 승리와 함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부상으로 빠진 야스민을 대신해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황연주는 16점을 올리며 최근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남자부 선두 대한항공은 코로나19에서 회복하며 마스크를 벗은 세터 한선수와 정지석의 활약 속에 OK금융그룹을 3대0으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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