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황희찬,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팀은 1-1 무승부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3. 1. 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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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팀은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한 황희찬은 후반 14분 아이트누리와 교체될 때까지 59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올 시즌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던 황희찬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 이후 로페테기 신임 감독 체제에서 3경기 연속 선발로 기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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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팀은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한 황희찬은 후반 14분 아이트누리와 교체될 때까지 59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올 시즌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던 황희찬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 이후 로페테기 신임 감독 체제에서 3경기 연속 선발로 기용됐습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12분 포덴세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3분 잉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쳐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270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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