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강제징용 배상 해법 모색' 공개토론회 12일 개최

강청완 기자 2023. 1. 5.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가 한일의원연맹과 공동으로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오는 12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개최합니다.

공개토론회에서는 외교부 측이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한일 간 교섭 과정을 설명하고 피해자 측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사실상 마지막 국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뒤 정부 측 해법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자 지원 단체들은 내부 논의를 거쳐 참석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가 한일의원연맹과 공동으로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오는 12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개최합니다.

공개토론회에서는 외교부 측이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한일 간 교섭 과정을 설명하고 피해자 측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사실상 마지막 국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뒤 정부 측 해법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자 지원 단체들은 내부 논의를 거쳐 참석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