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로드리고, “저희가 더 기회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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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모레노(31)가 경기를 돌아봤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로드리고는 "경기에서 이기는 것은 항상 어렵습니다. (리즈 수준이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리그의 수준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는 경기에서 이길 기회가 더 많았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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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로드리고 모레노(31)가 경기를 돌아봤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요크셔험버지역 웨스트요크셔주의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리즈는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고 웨스트햄은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로드리고가 팀에 승점 1점을 선물했다. 후반 24분 로드리고는 상대 박스 앞에서 패스를 연결받아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 득점 덕에 리즈는 무승부로 승점 1점을 가져올 수 있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로드리고는 "경기에서 이기는 것은 항상 어렵습니다. (리즈 수준이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리그의 수준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는 경기에서 이길 기회가 더 많았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일란 멜리에 골키퍼의 좋은 선방으로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덕분에 골을 넣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며 다음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다음 도전을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로드리고는 "모든 경기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싶은 경쟁자입니다. 리그의 수준은 매우 높습니다"라고 설명한 뒤 "더 많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처럼) 계속 싸워야 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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