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기후활동가, 프랑스 총리실에 페인트 뿌려

이선영 아나운서 2023. 1. 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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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 남성이 건물 입구에 페인트를 뿌립니다.

현지시간 4일, 프랑스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활동가 2명이 총리실 입구에 페인트를 뿌리다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샤를로트라고 밝힌 이 남성은 행동에 나서지 않는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부터 프랑스 등 유럽 곳곳에서는 환경운동가들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유명 예술품이나 동상에 페인트를 뿌리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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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270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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