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일반 조문 20만 명 다녀가

이선영 아나운서 2023. 1. 5. 07: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일반 조문이 마무리됐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끝나고, 이제 입관 절차에 들어갔는데요.

사흘간 조문객이 20만 명 이상 다녀갔고요.

우리나라 성직자들도 성 베드로 대성전을 찾았습니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이용훈 주교와 염수정 추기경,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도 조의를 표했습니다.

입관식은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오랜 개인 비서인 게오르그 겐스바인 대주교와 가사를 도운 수도회 수녀들이 참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는데요.

이후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하는 장례 미사가 현지시간 5일 오전 9시 30분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되고요.

미사가 끝나면 베네딕토 16세는 성 베드로 대성전 지하 묘지에 안장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2699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