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연준의 고민…섣부른 금리인하냐, 과도한 인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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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황지연 교보증권 책임연구원
Q. 뉴욕증시는 FOMC 의사록 발표를 주시하며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FOMC 발표 직후, 연준의 초강경 긴축 의지가 재확인되면서 잠시 흔들리기도 했는데요. 타격이 크지 않은 모습인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반등 성공…'매파' 연준에 상승 폭은 축소
- 12월 FOMC 의사록 공개…연준, 금리 인상 지속에 방점
- 4연속 자이언트스텝 단행 이후 빅스텝으로 속도 조절
- 금리 인상 폭 완화 관련 시장의 오판 가능성 우려
-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긴축 의지 약해진 것 아냐"
- 시장은 올해 첫 FOMC 회의에서 0.25%p 인상 전망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기준금리 5.4% 유지해야"
- 그린스펀 "美 연준, 침체 와도 금리 인하 안 할 것"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테슬라 급락에도 매수
- 4분기 공격적 매수 이어 이번엔 1900만달러 매수
- 아크 이노베이션 ETF 내 테슬라 비중 6.55%
- 테슬라 주가 연일 하락에도 공격적 저가 매수 지속
- 앤트그룹 증자 계획 승인에 美 상장 중국 기술주 강세
- 앤트그룹 홍콩증시 상장도 허용…中, 규제 완화 신호?
- 마윈, 2년 만에 공개 행사 참석…경영 복귀 가능성도
- 세일즈포스, 인력 10% 감원 발표에 3% 가까이 올라
Q. 연준의 또 다른 고민인 고용시장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잇단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에도 고용시장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요, 연준의 고강도 긴축이 효과를 내지 못하는 모습인데 고용시장은 어떻게 보십니까?
- 연준 긴축 안 먹히나…美 구인 건수 예상 밖 고공행진
- 美 11월 구인 건수 1천46만 건…시장 예상치 상회
- 지난해 3월 역대 최고 찍고 감소세…여전히 많아
- 美 실업자 1명당 빈 일자리 1.7개…여전히 '타이트'
- 자발적 퇴직 18개월 연속 400만 명 넘어…자신감↑
- 구인·이직 보고서, 더 정교한 노동시장 확인 가능
- 美 고용시장,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해
- 6일 12월 고용보고서에 쏠린 눈…한파로 둔화 가능성
- 비농업 신규 고용 20만 개 증가·실업률 3.7% 전망
- 고용지표 예상 밑돌더라도 "위축 아닌 한파 영향"
- 주요 중앙은행들 '충분한' 긴축 필요하다는 입장
- 노동수요 확실히 꺾이기 전까진 긴축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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