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향기에 취할 시간..미니 1집 오늘(5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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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가 삭막한 도시를 향기로운 장미꽃으로 물들인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다.
한편, 하이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은 데뷔 1주년인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되며,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본격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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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삭막한 도시를 향기로운 장미꽃으로 물들인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다.
'Rose Blossom'은 하이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으로 누구나 한계에 직면하는 쉽지만은 않은 인생이지만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피어나려는 이들에게 바치는 신보다. 하이키는 피지컬적인 건강미를 표현했던 전작 'ATHLETIC GIRL', 'RUN'과 다르게 'Rose Blossom'에서는 내적인 건강함에 포커싱을 맞추며 특유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득 녹여냈다.
또한 하이키는 1번 트랙 'Ring the Alarm'의 알람 소리를 듣고 아침에 기상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마지막 트랙 'Dream Trip'에서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꿈속 여행으로 빠져든다는 구성을 통해 하나의 완결된 작품을 만들어냈다. 꿈과 현실이 뒤엉켜 현실이 꿈이 되고, 꿈이 현실이 되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 'Rose Blossom'은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하이키의 모습을 음악에 투영한 결과다.
하이키는 새 앨범 'Rose Blossom'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했다. 악착같이 살아남아 장미처럼 피어나겠다는 내면의 강인한 의지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가사를 썼다. 마치 꿈속을 여행하는 듯 몽환적이면서도 설레는 기분을 담은 'Dream Trip'은 우주소녀 엑시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Crown Jewel'은 'The Voice Thailand' 시즌1의 준우승자인 Tachaya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분위기를 표현해냈다. 이 곡은 Trap 기반의 힙합 비트에 꽹과리, 대금과 태국 전통 악기인 라나트(Ranat)와 자케(Jakhe)까지 어우러지며 웅장하고 아름다운 사운드를 선사한다.
완전히 새로워진 비주얼과 한층 더 당당해진 태도, 막강한 프로듀서진 라인업으로 '믿고 듣는 하이키'로 돌아온 하이키다. 무엇보다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줄기 위로와 응원을 건넬 하이키의 신보에 전 세계 리스너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하이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은 데뷔 1주년인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되며,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본격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nyc@osen.co.kr
[사진] G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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