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정국, 美 빌보드 다수 차트에서 호성적
2023. 1. 5. 07:16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4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7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02위로 29주 연속 차트인했다.
'프루프'는 이외에도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27위, '톱 앨범 세일즈' 68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2일 발표된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빌보드 200'에서 39위에 랭크됐고 '월드 앨범'에서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정국이 가창에 참여한 '드리머스(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미국 제외) 66위, ‘글로벌 200’ 120위에 자리하며 6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FIFA]-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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