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화엄사 차담 내용 공개에 당혹 “다음엔 다른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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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이 화엄사 방문 관련 기사에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RM은 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좋은 시간 감사했지만 기사까지 내실 줄이야"라며 인터뷰 기사 일부를 함께 게재했다.
그런 가운데 덕문 스님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RM과의 차담 내용 일부와 화엄사 제공의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RM의 반응을 볼 때 그날 나눈 대화 내용이 언론에 공개된 것에 사전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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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화엄사 방문 관련 기사에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RM은 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좋은 시간 감사했지만 기사까지 내실 줄이야"라며 인터뷰 기사 일부를 함께 게재했다.
RM은 지난 연말 1박 2일 일정으로 화엄사를 찾았다. 주지 덕문스님과 차담하고 문화 유산을 살피며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덕문 스님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RM과의 차담 내용 일부와 화엄사 제공의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이 나눈 대화 내용이 꽤 상세하게 기술됐다. RM의 반응을 볼 때 그날 나눈 대화 내용이 언론에 공개된 것에 사전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RM은 "다음엔 다른 절로 조용하게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RM은 현재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알쓸인잡' MC로 활약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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