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시원한 화력쇼’ 휴식기 이후 내려갔던 분위기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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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가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크로이든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팰리스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2경기에서 1무 1패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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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트넘 핫스퍼가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크로이든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팰리스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2경기에서 1무 1패로 부진했다. 때문에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린 4위도 불투명해졌다. 이날도 출발은 좋지 않았다. 전반에 득점을 하지 못하고 0-0으로 마쳤다.
하지만 이후 토트넘이 달라졌다. 토트넘은 이후 후반에만 4골을 쓸어담았고 완승을 거뒀다. 덕분에 분위기까지 바꿀 수 있었다. 이제 토트넘은 다음 경기에서 이 분위기를 이어나가고자 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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