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사일 공습에 유리 '와장창'‥굉음에 '혼비백산'

이선영 아나운서 2023. 1. 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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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커다란 굉음과 함께 출입문이 부서지고 폭발음에 놀란 사람들이 혼비백산 달아납니다.

지난달 31일,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당한 우크라이나 지역의 CCTV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수도 키이우의 한 호텔에 미사일이 떨어지는 순간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고요.

미사일 공격으로 국립예술궁전의 유리문이 산산조각나자 달아나는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러시아군은 지난해 12월 31일,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20여 발을 발사했는데요.

공습으로 사망하거나 다친 사람만 수십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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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268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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