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딸 토실토실 무다리 공개 “발아 힘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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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4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우리 헤아. 그리고 고생이 많은 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용 의자에 앉아 있는 양미라의 딸 혜아 양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이어 해시태그로 "발아 힘을 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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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양미라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4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우리 헤아. 그리고 고생이 많은 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용 의자에 앉아 있는 양미라의 딸 혜아 양이 담겨 있다. 혜아 양의 오동통한 볼살과 두툼한 발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포동 포동 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양미라는 이어 해시태그로 “발아 힘을 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발목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통통한 종아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그에 비해 발이 너무 작아 더욱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7월 1일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양미라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첫째 아들 서호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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