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영케이 작사 참여 영광..굉장히 소중하게 녹음"[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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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하이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다.
앨범 발매를 앞둔 하이키는 스타뉴스와 만나 이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미리 감상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걸그룹하면 떠오르는 노래와는 조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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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다.
앨범 발매를 앞둔 하이키는 스타뉴스와 만나 이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앨범은 피지컬적인 건강미를 표현했던 전작 'ATHLETIC GIRL', 'RUN'과 다르게 내적인 건강함에 포커싱을 맞춘 신보로 하이키 특유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득 녹여냈다.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앨범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서이는"건물은 현대사회의 고난과 시련을,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장미는 현대인을 의미한다.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헤쳐나가자는 긍정적인 뜻을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서이는 "(처음 들었을 때)걸그룹 노래 같지는 않았다. 유니크한 노래지만 '이게 타이틀이라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혼란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내가 표현할 수 있을까 물음표도 있었다. 다만 노래는 좋아서 고민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옐 역시"이 노래로 어떻게 퍼포먼스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무대를 어떻게 꾸며야 하지 고민했는데 안무팀 선생님들이 안무를 멋있게 짜주셔서 열심히 연습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특히 작사에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작사에 참여해 더욱더 감각적인 가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영케이의 팬이었다는 리이나는 "처음엔 안 믿겼다. 저희에게 어떻게 이런 곡이 왔는지 의아하기도 했고 그래서 더 신기했다. 흔히 말하는 걸그룹스럽지 않은 곡인데 심지어 작사에 영케이 선배님이 참여하셔서 더 신기했다. 개인적으로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선배님인데 가사를 직접 쓰셨다는 이야기를 들어 굉장히 소중하게 불러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프로듀서님도 이 곡의 감정선이 스토리텔링에 있기 때분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섬세하게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해주셔서 가사 전달과 감정선에 신경썼다"고 강조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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