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올해 목표=음방 1위+팬미팅…블랙핑크처럼 성장하고파"[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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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가 올해 음악방송 1위와 팬미팅을 하고 싶다며 블랙핑크가 롤모델이라고 말했다.
하이키는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첫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으로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하이키 멤버들은 이번 앨범 목표에 대해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고, 국내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하이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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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하이키가 올해 음악방송 1위와 팬미팅을 하고 싶다며 블랙핑크가 롤모델이라고 말했다.
하이키는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첫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으로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하이키 멤버들은 이번 앨범 목표에 대해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고, 국내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리이나는 "저희 멤버들이 모두 성격도 쿨하고 키도 크다. 멋지고 예쁜 '멋쁨'이라는 느낌을 대중들이 받길 바란다"라며 "올해 꼭 팬미팅을 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또 리더 서이는 하이키가 어떻게 성장했으면 좋겠는지에 대해서도 말했다. 서이는 "저희는 월드투어를 너무 하고 싶다. 멤버들끼리 말로만 이미 LA를 다녀왔다"라며 "대중들이 저희를 '믿고 보는 하이키'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어디선가 하이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하이키 괜찮지, 믿음직스럽지'라는 말을 듣고, 저희 팀의 퀄리티와 실력을 인정받고 싶다. 하이키가 다음 컴백을 한다고 했을 때 대중분들이 하이키의 컴백을 기다리고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서이는 "소녀시대 선배님처럼 돈독하고 롱런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며 "얼마 전에 데뷔 15주년을 맞아 컴백하신 카라 선배님처럼 잠깐 반짝하고 빛나는 그룹이 아니라 그 시절을 대표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며 소녀시대와 카라에 대한 존경심도 드러냈다.
리이나는 "롤모델은 블랙핑크 선배님이다"라며 "소녀시대, 카라 선배님 다 너무 좋아하는데 블랙핑크 선배님이 저희와 똑같은 4명이다. 네 분 모두 개인 활동을 할 때 본인의 매력을 200% 발휘해서 본인의 장점을 끌어내시고, 팀으로 모였을 때는 팀만의 분위기를 잘 만들어내신다. 그런 모습들이 너무 멋있다. 선배님들 영상을 자주 찾아보면서 배운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도 한명 한명 캐릭터와 성격, 매력 모두 다르다. 다들 충분히 멋있고 모였을 때도 또 다른 매력과 시너지가 나온다"고 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이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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