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조리원 퇴소 전 후회 “산후 도우미 거절…겁 난다”

이슬기 2023. 1. 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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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조리원 퇴소를 앞뒀다.

경맑음은 1월 5일 개인 SNS에 "이제 며칠 있음 집에 갈텐데 엄마가 산후도우미 선생님 쓰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괜찮다고 애들 다 내가 키웠다고 장담한 내가 .. 갑자기 겁이 난다"라고 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를 안고 행복해하는 남편 정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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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조리원 퇴소를 앞뒀다.

경맑음은 1월 5일 개인 SNS에 "이제 며칠 있음 집에 갈텐데 엄마가 산후도우미 선생님 쓰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괜찮다고 애들 다 내가 키웠다고 장담한 내가 ….. 갑자기 겁이 난다"라고 썼다.

그는 "체력이 20대 같지 않을텐데"라며 육아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물론 맑음언닌 잘 할수 있단것도 알지만 그래도 쓰셔요" "산후선생님께 맡기고 낮잠 잠시라도 자야 맑음씨가 덜 힘들어요" 등의 조언을 건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를 안고 행복해하는 남편 정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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