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골에 반색 “이 (찰칵) 셀레브레이션이 그리웠어!”

이형주 기자 2023. 1. 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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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역시 손흥민(30)의 골에 반색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크로이든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 역시 손흥민의 골을 반겼다.

토트넘은 같은 날 SNS를 통해 손흥민의 찰칵 셀레브레이션 사진을 업로드하며 "이 셀레브레이션이 그리웠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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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윙포워드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트넘 핫스퍼 역시 손흥민(30)의 골에 반색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크로이든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팰리스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손흥민이 이날 득점 가뭄을 해갈했다. 후반 26분 상대 수비를 맞은 공이 상대 박스 왼쪽으로 갔다. 손흥민이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고 득점이 됐다. 길었던 마음 고생을 끝내는 순간이었다. 

토트넘 역시 손흥민의 골을 반겼다. 토트넘은 같은 날 SNS를 통해 손흥민의 찰칵 셀레브레이션 사진을 업로드하며 "이 셀레브레이션이 그리웠어!"라고 덧붙였다. 토트넘 역시 그의 골을 기다려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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