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9G만에 득점포 가동…후반 27분 시즌 4호골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드디어 손흥민 득점포가 터졌다.

토트넘은 5일 오전(한국시간) 셀허스트 파크에서 펼쳐진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4-0으로 리드를 하고 있다.

토트넘은 후반 2분 케인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7분 케인, 후반 23분 도허티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네 번째 골 주인공이 손흥민이었다.

후반 27분 손흥민은 문전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고, 공은 골대 왼쪽 구석을 갈랐다. 시즌 4호골. 9경기 만에 나온 골이다. 손흥민은 마스크를 집어 던지며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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