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27개 회원국에 중국발 입국자 대상 사전검사 '강력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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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27개 모든 회원국에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사전 검사 조처를 도입하라고 강력히 권장했습니다.
스웨덴 정부는 성명에서 "중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출발 탑승 48시간 이내 코로나19 음성 확인 요건을 도입하는 방안이 회원국들에게 강력히 권장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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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27개 모든 회원국에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사전 검사 조처를 도입하라고 강력히 권장했습니다.
EU 순환의장국인 스웨덴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EU 차원의 '조율된 예방대책'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정부는 성명에서 "중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출발 탑승 48시간 이내 코로나19 음성 확인 요건을 도입하는 방안이 회원국들에게 강력히 권장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발 입국자는 EU 도착 직후 무작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국제선 및 중국발 항공편 폐수 검사, 취약한 그룹에 대한 백신 공유 촉진 등을 보완책으로 실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차주혁 기자(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266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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