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유선호 한지민·한가인 닮은꼴..'슈룹' 소름돋는 여장[★밤TV]

윤상근 기자 2023. 1. 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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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가 '슈룹'에서의 계성대군 연기를 위해 했던 노력에 대해 말했다.

유선호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슈룹' 여장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이날 유선호는 '슈룹'에서 여장을 한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유선호는 "계성대군 역을 위해 피부 관리에 힘을 썼고 근육만 3~4kg을 뺐다"라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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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우 유선호가 '슈룹'에서의 계성대군 연기를 위해 했던 노력에 대해 말했다.

유선호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슈룹' 여장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이날 유선호는 '슈룹'에서 여장을 한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유선호의 여장 모습에 모두가 놀라워하며 "한지민 한가인을 닮았다"라고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유선호는 "기분이 묘했다. 만약 진짜 여자가 된다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라며 "역할에 몰입이 될까봐 일부러 대본을 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선호는 "계성대군 역을 위해 피부 관리에 힘을 썼고 근육만 3~4kg을 뺐다"라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선호는 김해숙과의 촬영에 대해 "혼나는 장면이 너무 무서웠다. 이후 촬영이 끝나고 '너 정말 예쁘다'라고 말해줬다"라고 말했고 이에 유세윤이 "더 무서웠겠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얼음물 입수 신을 찍을 때 4시간을 찍었다. 다 찍고 나서도 다리가 보라색이었다"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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