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현숙, 직업 뭐길래…영호 "거리감 생겼다"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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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2기 영호가 현숙의 직업이 공개되자 불편해진 마음을 고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2기 솔로 남녀의 직업이 공개됐다.
다만 첫인상 선택에서 현숙을 택한 영호는 반응이 사뭇 달랐다.
S전자 반도체 연구원인 영호는 현숙의 자기소개를 듣고 "거리감이 생긴 느낌이다. 환경 자체가 아예 다르다"며 "저는 회사원, 그분은 연예계"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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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2기 영호가 현숙의 직업이 공개되자 불편해진 마음을 고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2기 솔로 남녀의 직업이 공개됐다.
예고를 나와 성악을 전공했다는 현숙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넘버 '황금별'을 부른 뒤 "뮤지컬 배우를 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안 할 때는 학원에서 아이들에게 노래와 피아노를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슨 작품을 했냐'는 질문엔 '루나틱'이라는 대학로 작품을 했다"고 답했다.
현숙의 직업에 출연진 대부분 호감을 보였다. 다만 첫인상 선택에서 현숙을 택한 영호는 반응이 사뭇 달랐다. S전자 반도체 연구원인 영호는 현숙의 자기소개를 듣고 "거리감이 생긴 느낌이다. 환경 자체가 아예 다르다"며 "저는 회사원, 그분은 연예계"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영호는 이날 자기소개 이후 첫 선택에서 영숙, 정숙, 순자에게 총 3표를 받으며 인기남으로 선정됐다.
이에 대해 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에 이런 관심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좀 얼떨떨하다. 왜 선택하셨는지 사실 이유도 잘 모르겠고, 제가 여러 명 있으면 사실 대화를 잘 안 하는 스타일이다. 주로 듣는다. 그런 것 때문에 사실 걱정이 많이 된다"고 털어놨다.
반면 상철과 영철은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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