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한지민+한가인 닮은 여장 사진 공개 (라디오스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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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한지민과 한가인을 닮은 여장 사진을 공개했다.
화제가 된 여장에 대해 유선호는 "실례가 될지 모르겠는데 매니저가 한지민 선배님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테스트 촬영 때 여장을 했는데 예쁘다, 여자 같다고 하는 말들이 크게 왔다. 정말 여자 같아서 약간 묘했다 기분이. 내가 진짜 여자가 되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대본을 일주일 안 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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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한지민과 한가인을 닮은 여장 사진을 공개했다.
1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권상우, 이민정, 김남희, 유선호가 출연했다.
유선호는 드라마 ‘슈룹’에서 성 정체성 고민하는 조선시대 왕자, 파격적인 캐릭터로 호평을 받았다. 화제가 된 여장에 대해 유선호는 “실례가 될지 모르겠는데 매니저가 한지민 선배님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여장 사진에는 한가인을 닮았다는 반응도 쏟아졌다. 유선호는 “테스트 촬영 때 여장을 했는데 예쁘다, 여자 같다고 하는 말들이 크게 왔다. 정말 여자 같아서 약간 묘했다 기분이. 내가 진짜 여자가 되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대본을 일주일 안 봤다”고 털어놨다.
유선호는 “피부 관리 하는 편이 아닌데 처음으로 제 돈 주고 수분크림 사서 발랐다. 평소에는 하나 올인원 그런 것 썼다”며 “운동을 되게 좋아한다. 테스트 촬영 때 몸이 좀 크게 나와 보여서 일부러 유산소 하고 단백질 안 먹고 근육도 3-4kg 뺐다”고 여장을 위한 준비과정도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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