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母 75년생, 김혜수 70년생 진짜 엄마 같아”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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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모자관계를 연기한 김혜수에게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유선호는 담담하게 이별을 고하려 했던 장면에서 김혜수가 오열해 자신도 함께 눈물 흘렸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모든 연기 영광을 김혜수에게 돌리는 거냐"고 꼬집었다.
권상우는 "진짜 부럽다. 김혜수 선배님이랑 연기한 것. 정말 위대한 배우라고 생각한다. 그분과 연기를 한다는 건 큰 영광이다"며 유선호를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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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모자관계를 연기한 김혜수에게 존경심을 드러냈다.
1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권상우, 이민정, 김남희, 유선호가 출연했다.
유선호는 드라마 ‘슈룹’에서 김혜수와 연기 호흡에 대해 “표정만으로 감정 전달을 해야 해서 걱정했는데 막상 김혜수 선배님이랑 촬영해 보니까 눈물이 막 났다”며 자신의 눈물에 김혜수도 같이 울었고 “네가 방금한 게 연기고 호흡이야”라는 칭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선호는 담담하게 이별을 고하려 했던 장면에서 김혜수가 오열해 자신도 함께 눈물 흘렸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모든 연기 영광을 김혜수에게 돌리는 거냐”고 꼬집었다. 김남희도 “힘들었던 이야기는 없냐. 김혜수 선배님은 다 좋았냐”고 몰아갔다.
권상우는 “진짜 부럽다. 김혜수 선배님이랑 연기한 것. 정말 위대한 배우라고 생각한다. 그분과 연기를 한다는 건 큰 영광이다”며 유선호를 부러워했다. 유선호는 김혜수에게 진짜 모성애를 느끼기도 했다며 실제로 추석 때 하루 촬영을 쉬면서도 진짜 가족이 아닌 극중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도 말했다.
김구라가 “김혜수 씨가 진짜 엄마뻘이죠?”라고 묻자 유선호는 모친이 75년생이고 김혜수가 70년생이라 “진짜 엄마 같았다”고 답했다. 유세윤은 “어머니가 내 아내랑 나이가 비슷하다”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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