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 사위” 김종진, 장모와 영상통화 달달 (퍼펙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 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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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 남편 김종진이 장모님과 달달한 영상 통화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신은 남편 김종진에 대해 "아마 저희 남편이 사위 중에 제일 잘할 것 같다. 용돈도 굉장히 넉넉하게 준다. 오빠가 주기 전에 제가 본다.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오늘이 그럴 날도 아닌데 제가 그러면 무슨 소리냐고, 언제 드리느냐고, 자꾸 드려야 한다고 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종진은 장모님과 영상통화를 하며 "날씨 추워졌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죠?"라고 다정하게 안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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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 남편 김종진이 장모님과 달달한 영상 통화했다.

1월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승신(55)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신은 남편 김종진에 대해 “아마 저희 남편이 사위 중에 제일 잘할 것 같다. 용돈도 굉장히 넉넉하게 준다. 오빠가 주기 전에 제가 본다.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오늘이 그럴 날도 아닌데 제가 그러면 무슨 소리냐고, 언제 드리느냐고, 자꾸 드려야 한다고 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종진은 장모님과 영상통화를 하며 “날씨 추워졌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죠?”라고 다정하게 안부를 물었다. 이승신 모친은 사위에게 “몸 건강하고. 특별한 부탁 한 가지는 빵을 좀 끊었으면 좋겠다”고 건강을 걱정했다.

이에 김종진은 “빵 없이 못 사는 남자인데. 장모님이 끊으라고 하면 반으로 줄이겠다”라고 약속하며 “장모님 사랑합니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승신 모친도 “나도 사랑합니다”라고 받아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현영은 “이런 사위가 어디 있냐”고 감탄했고 오지호도 “100점 사위”라고 평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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