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여배우♥’ 디카프리오, 여러명의 비키니 여성들과 호화 요트파티[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여러명의 비키니 여성들과 호화 요트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폭스뉴스는 4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가 세인트 바츠의 요트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러 여성들과 휴일 주말을 보내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보도했다 .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푸른색 수영복을 입고 요트에서 늘씬한 몸매의 여성들과 함께 있었다. 이 가운데는 디카프리오의 친구 조 나흐마드의 약혼자 매디슨 헤드릭도 포함됐다.
그는 여러명의 여성들과 대화를 나눴으며, 수영도 함께 즐겼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최근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 빅토리아 라마스(23)와 열애중이다.
로렌조 라마스는 최근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딸은 디카프리오에게 홀딱 반했다. 나는 딸에게 그 관계를 휴일처럼 대하라고 말했다. 그 관계가 지속되는 한 가능한 한 즐기라고 조언했다. 만약 그것이 일반적인 휴일보다 더 오래 지속된다면 훌륭하다. 그렇지 않다면, 마음을 지키라고 충고했다. 왜냐하면 내 딸은 매우 어리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디카프리오는 4년간 사귀었던 카밀레 모로네(25)와 지난해 헤어졌다. 일각에선 25살이 넘는 여성과는 사귀지 않는 ‘25의 법칙’이 적용됐다고 추정했다.
베니티페어는 “디카프리오가 23살 여배우와 사귀고 있는데, 2년 뒤에 (계속 사귀는지) 확인해보자”고 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빅토리아 라마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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