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34년 만 오둥이 탄생…군인 부부 비화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1. 5.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34년 만 오둥이 부모가 비화를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 아래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 토크가 공개됐다.

사실사 34년 만의 국내 첫 오둥이였던 상황.

이어 그는 "의료진 분들이 이 수술이 끝나고 뒷풀이 사진을 찍으셨더라. PENTA라는 다섯이라는 뜻의 글자를 들고, 행복해 하시더라"라고 비화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34년 만 오둥이 부모가 비화를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 아래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 토크가 공개됐다.

이날 오둥이를 낳은 군인 부부 사연이 공개됐다. 사실사 34년 만의 국내 첫 오둥이였던 상황. 이들은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아내는 “수술장으로 가는 상황 자체가 정신이 없었다. 막상 수술장에 가니 돌때기 시장처럼 사람도 엄청 많았다. 누워서 계속 그 소리를 들었고, 아이들이 태어나는 것을 축하하는 축제처럼 느꼈다”고 말했다.

당시 수술 참여 의료진만 약 수 십 명이었다고. 그는 “제가 교수님을 많이 믿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1

아내는 “교수님이 ‘엄마, 5분이면 돼’ 이렇게 말씀하셨다. 정말 9시40분부터 45분까지 딱 다섯 명을 한 명씩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료진 분들이 이 수술이 끝나고 뒷풀이 사진을 찍으셨더라. PENTA라는 다섯이라는 뜻의 글자를 들고, 행복해 하시더라”라고 비화를 공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