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트랜스-동아시아 국제 대학원생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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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BK21 중일교육연구단(단장 김준연)이 오는 13일 온라인으로 '제1회 트랜스-동아시아 국제 대학원생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려대학교 BK21 중일교육연구단 참여 대학원생 외에도 중국과 일본, 대만 등 총 9개국의 15개 대학에서 대학원생 36명이 논문을 발표한다.
BK21 중일교육연구단은 향후 이 학술대회를 정기적인 국제 대학원생 교류의 장으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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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고려대학교 BK21 중일교육연구단(단장 김준연)이 오는 13일 온라인으로 ‘제1회 트랜스-동아시아 국제 대학원생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려대학교 BK21 중일교육연구단 참여 대학원생 외에도 중국과 일본, 대만 등 총 9개국의 15개 대학에서 대학원생 36명이 논문을 발표한다. 이들은 ‘트랜스-동아시아’라는 공통주제하에 문학, 문화학, 언어학, 지역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1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진행되며,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논문 제요를 발간하게 된다.
토론자로는 총 19명의 국내·외 대학 전임교수 및 연구원이 참가한다. 대학원생의 발표 외에도 일본 쓰쿠바대학(筑波大学)의 요시하라 유카리(吉原ゆかり) 교수와 대만대학(台灣大學)의 황미아(黃美娥) 교수, 장동천 고려대학교 교수의 기조 강연이 진행된다.
BK21 중일교육연구단은 향후 이 학술대회를 정기적인 국제 대학원생 교류의 장으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트랜스 동아시아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확인하고, 세계 대학원생들의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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