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소방관들, 올해도 홀몸 어르신 찾아 화재안전교육

계승현 2023. 1.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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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홀몸 어르신 등 화재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퇴직 소방관을 활용한 '실버세대 안전지킴이 서비스'를 올해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안전 지식과 현장 경험을 쌓아온 퇴직 소방공무원이 홀몸 어르신 가구 등을 방문해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설치해주고 화재 위험요소를 제거해준다.

지난해에는 지역별 퇴직소방관이 홀몸 어르신 가구 3천여곳을 찾아 안전지킴이 서비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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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촬영 안 철 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소방청은 홀몸 어르신 등 화재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퇴직 소방관을 활용한 '실버세대 안전지킴이 서비스'를 올해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2019년부터 4년째 운영 중인 정책사업이다.

소방안전 지식과 현장 경험을 쌓아온 퇴직 소방공무원이 홀몸 어르신 가구 등을 방문해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설치해주고 화재 위험요소를 제거해준다.

일상생활에서 어르신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등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불편 요소를 개선하는 등 생활안전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지역별 퇴직소방관이 홀몸 어르신 가구 3천여곳을 찾아 안전지킴이 서비스를 했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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