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17살 되더니 성숙미 제대로..베트남도 접수한 톱모델
김지윤 2023. 1. 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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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재시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노을이 지는 해변가에서 아이돌 같은 외모와 재시만의 늘씬하고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2007년생 쌍둥이 딸 이재시-이재아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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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재시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재시는 그레이 톤의 롱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을이 지는 해변가에서 아이돌 같은 외모와 재시만의 늘씬하고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17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성숙한 매력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체 몇 살이냐. 너무 예쁘다”, “완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앞서 재시는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 섰으며 만 15세의 나이로 블루 탬버린의 첫 번째 메인 모델로서 밴쿠버 패션쇼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2007년생 쌍둥이 딸 이재시-이재아를 낳았다.
이후 2013년생 쌍둥이 딸 이설아-이수아, 2014년생 막내아들 이시안을 뒀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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