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김호중, 제작진에 강제 한턱‥그래도 “마음 편해”(복덩이 들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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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과 김호중이 허경환 탓에 제작진에게 강제 한턱을 내게 됐다.
1월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9회에서는 아침부터 제주도 한상으로 조식을 먹으러 온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지난밤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 노릇을 하느라 고생한 송가인, 김호중을 한 음식점으로 이끌었다.
문제는 허경환이 "고생 많이 하시는데 오늘 김호중, 송가인 씨가 쏩니다"라고 일방적으로 외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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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가인과 김호중이 허경환 탓에 제작진에게 강제 한턱을 내게 됐다.
1월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9회에서는 아침부터 제주도 한상으로 조식을 먹으러 온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지난밤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 노릇을 하느라 고생한 송가인, 김호중을 한 음식점으로 이끌었다.
가게에 들어섰더니 어쩐지 낯익은 얼굴들이 손님으로 있었는데. 바로 스태프들이었다. 수고한 제작진을 위한 특급 조식이었던 것.
문제는 허경환이 "고생 많이 하시는데 오늘 김호중, 송가인 씨가 쏩니다"라고 일방적으로 외치면서 시작됐다. 송가인은 "왜 오빠 (이름은) 말 안 하냐. 빠져나가네"라며 황당해하곤 곧 "허경환 씨도 쏜다"고 외쳤다. 허경환은 "전 예약만 했다"며 발을 동동 굴렸지만 통하지 않아 웃음을 줬다.
이후 송가인은 "다같이 먹으니까 너무 좋다. 마음이 너무 편하다"며 제작진과 함께 든든하게 밥을 먹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허경환은 "잘 먹었다"는 김호중의 인사를 "더치페이야!"라며 칼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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