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제주도 사투리에 “뭔 소린지 모르겠네” 당황(복덩이 들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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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알아듣기 어려운 제주도 사투리에 당황했다.
1월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9회에서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과 허경환이 해녀·해남들에게 복을 선물하기 위해 사계 마을을 찾았다.
이날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은 제주도 사계마을에서 복카 속 선물을 걸고 노래자랑을 열었다.
이때 한 해녀가 사투리를 하며 등장하자 송가인은 "뭔 소린지 모르겠네"라며 시작부터 소통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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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알아듣기 어려운 제주도 사투리에 당황했다.
1월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9회에서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과 허경환이 해녀·해남들에게 복을 선물하기 위해 사계 마을을 찾았다.
이날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은 제주도 사계마을에서 복카 속 선물을 걸고 노래자랑을 열었다.
이때 한 해녀가 사투리를 하며 등장하자 송가인은 "뭔 소린지 모르겠네"라며 시작부터 소통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어 또 한 번 제주도 사투리가 튀어나오자 송가인은 "에에?"라며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55인치 TV를 노렸던 해녀는 아쉽게도 98점으로 선물 획득에 실패했다. 대신 김호중은 "추운 겨울이니 건강 챙기시라고 제가 드리겠다"며 녹용 선물을 챙겨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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