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MC유재필이 만난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서울=뉴스1) 이은지 박혜성 기자 = “ 유재석보다 재미있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리포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태리 씨가 유·재·필 삼행시를 통해 남긴 이 말이 제가 리포터를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유재필이 뉴스1 연예TV '원튜원튜' 1화에 출연 해 밝힌 내용이다.

'원튜원튜'는 대중들이 원하는 질문을 진행자 죠PD가 대신해주는 뉴스1연예TV 예능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인터뷰에서 유재필은 'BTS 진'과 2020년 가요대전 레드 카펫 인터뷰를 통해 가까와진 사연을 소개했다.

월드스타 BTS가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자신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면서 진심어린 답변으로 인터뷰에 응했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고.

이어 지금까지 본인이 세장의 앨범을 낸 사실을 털어놨다. "100편의 노래를 남기는게 버킷리스트"라며, 앨범과 음악에 대한 남 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흥에 넘치는 유재필은 인터뷰중 뉴스1연예TV 시청자들을 위해 '우리 흥' 춤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댄서 '허니제이'에게 춤을 배웠다는 사실도 털어왔다.

유재필은 "인터뷰라는 게 준비할 때는 힘들지만 좋은 인연을 쌓아갈 수 있는 묘미가 있기 때문에 뿌듯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동갑내기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에게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스타들과의 인터뷰 비하인드 △‘우리 흥’ 역주행 이유 △개그맨이지만 다양한 활동 이유 등, 자세한 내용은 뉴스1 연예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과 MC 유재필(오른쪽)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문화축제’ 톡앤스테이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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