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조용한 토트넘, 팰리스와 전반 0-0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은 팽팽한 분위기였다. 전반 7분 힐의 과감한 중거리 감아차기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중반부터 팰리스의 속공이 위력을 더하기 시작했다. 전반 27분 자하의 드리블 후 패스를 아예우가 받아 재빨리 슈팅했지만 골키퍼 요리스가 선방했다.

전반 37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킥을 시도했지만 빗맞았다.

전반 41분 자하가 단독 돌파로 박스 안까지 진입한 후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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