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감독 “설경구 촬영할 때마다 영화에 훈장 달린 느낌”(무비토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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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령' 이해영 감독이 출연 배우들의 역량을 칭찬했다.
이해영 감독은 "설경구 선배님의 분량을 찍을 때마다 영화에 훈장이 달리는 느낌이었다. 훈장이 모여서 끝내 이 영화가 선배님 덕분에 정말 웅장해졌다"라고 말했다.
그때 제한 시간이 다 되었고, 이해영 감독은 "박소담 배우는 연기 짱, 박해수 미친 연기력 너무 멋있다. 서현우 짱 귀여움"이라고 급히 남은 배우들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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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영화 ‘유령’ 이해영 감독이 출연 배우들의 역량을 칭찬했다.
1월 4일 방송된 네이버 NOW.에서는 ‘유령’ 무비토크가 진행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현우, 박해수, 박소담, 이하늬, 설경구가 30초 안에 지정 모션과 함께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우들이 자기소개를 마친 뒤 이해영 감독도 지정된 시간 안에 배우의 장점을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영 감독은 “설경구 선배님의 분량을 찍을 때마다 영화에 훈장이 달리는 느낌이었다. 훈장이 모여서 끝내 이 영화가 선배님 덕분에 정말 웅장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 배우는 그동안 분출하는 에너지 캐릭터를 많이 봤는데 이번에 거꾸로 안으로 누르는 캐릭터를 해보자고 시도했는데 박차경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안으로 감정이 누리고 밀도가 높아지면서 점점 이하늬가 다이아몬드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때 제한 시간이 다 되었고, 이해영 감독은 “박소담 배우는 연기 짱, 박해수 미친 연기력 너무 멋있다. 서현우 짱 귀여움”이라고 급히 남은 배우들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작품이다.
(사진=네이버 NOW. 영화 '유령' 무비토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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