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한 메시, PSG 동료들로부터 박수 갈채…“감사드립니다”

이형주 기자 2023. 1. 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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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5)가 동료들의 환영 속 복귀했다.

메시는 4일 소속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 FC의 연고지 파리로 복귀했다.

그리고 하루 뒤인 5일 메시는 팀 훈련에도 복귀했다.

같은 날 PSG 공식 SNS와 메시 개인 SNS에 따르면 메시는 복귀 후 동료들에게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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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받는 리오넬 메시. 사진|리오넬 메시 개인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오넬 메시(35)가 동료들의 환영 속 복귀했다. 

세계 최고를 넘어 역대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메시다. 지난해 12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숙원도 풀게 됐다. 

메시는 4일 소속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 FC의 연고지 파리로 복귀했다. 그리고 하루 뒤인 5일 메시는 팀 훈련에도 복귀했다. 

같은 날 PSG 공식 SNS와 메시 개인 SNS에 따르면 메시는 복귀 후 동료들에게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료들은 좌우로 도열해 메시를 맞아주며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다. 

메시는 5일 자신의 SNS에 "저를 환영해 준 팀원들과 구단의 모든 사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다시 돌아왔고, 이제 파리생제르맹 FC와 함께 이번 시즌의 목표를 계속해서 달성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감사함을 전하는 말을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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