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후반 45분 결승골’ 유벤투스, 크레모네세에 1-0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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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가 진땀승을 거뒀다.
유벤투스 FC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크레모나에 위치한 스타디오 지오반니 치니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6라운드 US 크레모네세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45분 유벤투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이에 경기는 1-0 유벤투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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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유벤투스 FC가 진땀승을 거뒀다.
유벤투스 FC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크레모나에 위치한 스타디오 지오반니 치니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6라운드 US 크레모네세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첫 승을 거뒀고 파르마는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유벤투스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8분 미레티가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를 했다. 술래가 이를 잡아 중앙으로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카르네세치가 막아냈다.
유벤투스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7분 술레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패스했다. 코스티치가 이를 잡아 슈팅을 가져갔지만 벗어났다.
크레모네세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41분 오케레케가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를 내줬다. 카스타녜티가 슈팅을 했지만 떴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크레모네세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22분 발레리가 헤더로 연결한 공이 상대 박스 왼쪽으로 갔다. 이를 데서스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유벤투스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2분 코스티치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라비오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카르네세치가 쳐 냈다.
유벤투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45분 유벤투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밀리크가 슈팅한 공이 골 포스트를 맞고 들어갔다. 이에 경기는 1-0 유벤투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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