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광수 “뮤지컬 배우 현숙과 연결되면 연예계 스캔들” MC들 ‘당황’ (‘나는 솔로’)

2023. 1. 5. 05: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12기 광수가 뮤지컬 배우 현숙과의 연애를 ‘스캔들’이라고 표현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현숙의 직업이 뮤지컬 배우인 것에 대해 남성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호는 “나는 첫인상 때부터 계속 현숙님이었는데 자기소개 들으니까 거리감이 생긴 느낌이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에 상철이 “(거리감이) 생길만한 게 있었냐”고 묻자 영호는 “환경 자체가 아예 다르다. 나는 그냥 회사원, 그분은 연예계”라며 뮤지컬 배우인 현숙에게 거리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광수는 “현숙님이 직업 공개됐을 때 딱 든 생각이 만약에 여기서 누가 현숙님이랑 연결이 되면 그건 연예계에선 스캔들이다”라며, “배우랑 일반인의 연애가 있어서 그런 차이가 좀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광수의 말에 스튜디오의 송해나는 “무슨 소리를 들은 거야? 무슨 말 하는 거냐?”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이경은 “모든 연애가 다 기사가 나는 게 아니다”라고, 데프콘은 “기자분들이 다 쓰진 않는다”라고 말하며 어이없어했다.

[사진 =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