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절친 '기캐' 박연진 사랑해!"…송혜교 괴롭히고 '호캉스' 떠난 차주영, '더 글로리' 과몰입 유발
2023. 1. 5. 05:2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차주영이 '더 글로리' 팀과 현실 절친 케미를 과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차주영은 4일 "혜정이 친구들이랑 호캉스 #애들아 고마워 #넷플릭스 '더 글로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학폭(학교 폭력) 가해자 집단 중 한 명인 최혜정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해당 사진엔 극 중에서와 달리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차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박연진 역의 임지연은 "눈부셔요. 혜정 띠(씨)"라고 댓글을 썼다. 차주영은 "연진아.. 내 절친 기캐(기상 캐스터) 연진이 사랑해! 고마워"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손명오 역의 김건우는 "나만 쏙 빼놓고.. 하"라는 반응을 보였고, 차주영은 "명오야 우리 다 너 찾고 있는데 전화를 해도 안 받고 어디서 뭐 하는데 인스타는 열심이니? 보면 전화해"라고 '더 글로리' 속 케미를 드러내 재미를 더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 문동은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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